머크, 전립선암 대상 키트루다·린파자 병용요법 임상 3상 중단

대조군 비교 시 전체생존률·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기간 이점 나타나지 않아
다른 암 대상으로 키트루다·린파자 병용요법 시험 이어나간다는 계획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제약업체 머크(Merck)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자(Keytruda)와 린파자(Lynparza)의 병영요법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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