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궈쉬안, 폭스바겐 배터리 공급망 뚫었다…"최대 전기차 플랫폼 납품 목표"

'연간 50GWh' 허페이 공장서 생산한 물량 일부 폭스바겐에 제공
중국 내수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 고삐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궈쉬안 하이테크(이하 궈쉬안)가 폭스바겐의 최대 전기차 플랫폼에 배터리를 납품한다. 주력 공급사로 성장하며 폭스바겐을 등에 업고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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