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판타지오, 펠라즈와 NFT 프로젝트 본격화

'스타엑스벤처스 협업' B2B NFT 플랫폼 '펠라즈'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판타지오가 신생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가 협업한 NFT컬렉션(대체불가토큰)과 손잡았다. 

 

스타엑스벤처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B2B NFT 솔루션 플랫폼인 '펠라즈(Fellaz)'를 공개하고 판타지오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펠라즈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스타엑스벤처스가 투자와 프로젝트 추진을 담당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스타엑스벤처스는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로 기업들에게 블록체인 사업에서 필수적인 서비스 기획, 개발, PR, 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 2월 싱가포르에 설립됐다. 스타엑스벤처스는 설립 때부터 아시아 지역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업의 엑세러레이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왔다.

 

판타지오도 지난해 말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NFT 사업, 블록체인 연구개발,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가상현실 기획, 제작 등 블록체인 관련 신업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고, 그 선언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펠라즈는 판타지오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NFT 컬렉션을 오는 5월 중으로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한 스타엑스벤처스 대표는 "펠라즈는 스타엑스벤처스의 초기 프로젝트중 하나로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왔다"며 "펠라즈는 B2B 엔터테인먼트 NFT 런치패드로서 글로벌 NFT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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