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교육환경 개선사업 활동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박차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멕시코 동부 타바스코주(州) 파라이소 지역 내 한 초등학교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지원한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파라이소 관계자는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위대한 작업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타바스코 도스보카스에 정유 플랜트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도스보카스에서 하루 34만 배럴의 원유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9년 이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수주한 데 이어 이듬해 설계·조달·시공(EPC) 사업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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