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 디스플레이 탑재한 '닌텐도스위치' 판매량 580만대 돌파

작년 10월 출시 6개월만…인기 입증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탑재한 '닌텐도스위치(Nintendo Switch)' OLED 모델이 판매량 580만 대를 돌파했다. 출시 6개월여 만에 낸 성과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닌텐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진행한 2021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10월 출시한 닌텐도스위치 OLED를 580만 대 이상 출하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수급난에도 견조한 판매량을 달성, 인기를 입증했다. 작년 닌텐도스위치 전체 출하량도 1억 대를 넘어섰다. 다만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공급 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이 발생,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닌텐도스위치 기본과 라이트 모델은 각각 1356만 대, 370만 대 판매됐다. 

 

닌텐도스위치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한 7인치 1280x720 OLED 패널이 적용된 신모델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는 리지드형이다. 4K UHD 그래픽 TV와 연결했을 때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닌텐도는 기존 일반 모델과 라이트 모델에 각각 6.2인치, 5.5인치 크기의 LCD 패널을 썼다. 

 

신제품은 64GB 용량을 갖췄다. 마이크로SD 카드를 활용하면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도 있다. 유선 LAN 단자도 장착했다. 기존 USB, HDMI 에 이어 LAN도 지원해 TV 모드에서 더욱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 스피커도 개선해 더 고음질의 깨끗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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