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캐나다 자동차 금융 최고 수준…J.D.파워 조사

6919개 자동차 금융업체 평가 기반 조사
1000점 만점 중 각각 912점, 909점 획득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전속 캡티브사인 현대캐피탈 조력에 힘입어 캐나다 소비자 금융 만족도 조사에서 개인 금융(리테일) 부문 '톱3'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실시한 '캐나다 딜러 파이낸싱 만족도 조사'의 리테일 캡티브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1000점 만점 중 912점, 기아는 909점을 획득했다.

 

1위는 포드가 차지했다. 총 919점을 받았다. 현대차·기아에 이어 혼다가 897점으로 4위, 토요타가 893점으로 5위에 올랐다. 제너럴모터스(GM)는 748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들 업체의 평균 점수는 895점였다.

 

이번 조사는 총 6919개 자동차 금융업체 평가를 토대로 리스 만족도에 따른 브랜드 충성도를 파악하고 업체별 마케팅 기회식별하기 위해 진행됐다.
 
JD파워는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현상과 공급망 장애 등으로 현지 자동차 판매 가격이 평균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자동차 판매가 급격하게 줄어든 만큼 금융 회사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패트릭 로젠버그(Patrick Roosenberg) JD파워 자동차 금융부문 디렉터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다른 대출 기관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고객 수요를 확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전속 캡티브사인 현대캐피탈을 통해 △할부 구매프로그램 △리스 △중고차 △자동차금융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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