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재단, 인도서 CSR 헬스 임팩트 어워드 수상

코로나19 지원 활동 지속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금융이 인도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노력을 인정받았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재단은 인도 IHW의 CSR 헬스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노력을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에셋재단은 코로나 확산 이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인도 뭄바이에서 1만5000여명에게 무료 백신접종을 진행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정부 기관과 협력해 뭄바이와 테인 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1만명 이상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뭄바이 파렐에 있는 하프킨 연구소와 테인 칼와에 있는 CSTM 병원에 최첨단 RNA 추출기, RNA 추출 키트, RT-PCR 검사기, 산업용 냉장기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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