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루프트한자 '넷라인' 도입

효율적인 일정 관리 도구 제공
경쟁사 판매·마케팅에 적극 대응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한항공이 루프트한자 넷라인(NetLine)을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넷라인 시스템으로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계획과 일정 관리 도구를 제공할 뿐만 경쟁사의 판매와 마케팅에 적극 대응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루프트한자의 네트워크 계획 시스템 넷라인(NetLine)을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넷라인을 통해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계획과 일정 관리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정과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쟁사의 판매와 마케팅 계획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루프트한자의 넷라인은 운영 무결성과 손쉬운 일정 관리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돼 대한항공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오타 카즈야 루프트한자 시스템즈 부사장은 "네트워크 계획 수립자로서 일상 관리를 넘어 업계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과 계획 시스템, 네트워크 계획을 최적화하는 동일한 비전을 공유하면서 대한항공과의 관계를 중시하면서 상생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루프트한자 시스템으로 고급 네트워크 계획과 스케줄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네트워크 계획 역량을 강화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수익성과 일정의 탄력성을 높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분석에 필요한 복잡한 계산을 자동화해 네트워크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루프트한자의 네트워크 계획과 스케줄링 도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루프트한자 시스템의 넷라인 제품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정 운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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