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美브로드컴 제소…통신 특허침해 혐의

텍사스 서부지법에 소장 제출…"특허 10건 도용"
MPU·IC·무선 네트워크용 부품 등 문제돼
파나소닉 "과거 라이선스 계약 제안…침해 의도적"

 

[더구루=정예린 기자] 파나소닉이 미국 통신용 반도체 제조사 브로드컴을 특허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4년 전 시작된 재판이 최근 마무리된 가운데 또 다른 법적 분쟁이 제기되며 양사 간 갈등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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