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마르,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홍보대사 됐다

한국시간 15일 오전 2시 특별방송

 

[더구루=홍성일 기자] 브라질 국적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크래프톤의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의 홍보대사가 됐다. 

 

14일 더구루 취재 결과 네이마르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됐다.

 

네이마르는 1992년생으로 현재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다. 네이마르는 2017년부터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왔으며 2018년에는 부상을 당해 수술받는 이후 회복기간에 배틀그라운드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네이마르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자신의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 등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진행한다. 첫 방송은 한국시간 15일 오전 2시 네이마르의 페이스북 게임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방송에서는 네이마르와 함께 남미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선수인 스파킹(Sparkingg), 남미 최고 인기 스트리머인 가울리스(GAULES), 남미에서 최초로 공식 스킨을 받은 스트리머 '네텐호(NETENHO)'가 출연, 드림스쿼드를 구성해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브라질과 남미 지역의 배틀그라운드 파트너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는 네이마르 팀을 제외한 브라질 3팀, 남미 연합 1팀 등이 참가하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G-코인 4만 개가 증정되며 네이마르를 탈락시킨 플레이어는 1만 개를 추가로 받는다. 

 

크래프톤은 이번 이벤트로 신규 맵인 '데스턴' 뿐 아니라 2022년 카타르월드컵으로 축구선수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상당한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 측은 "네이마르 주니어는 배틀그라운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서 2022년 많은 것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네이마르는 월드컵의 해를 맞아 팬들과 선수들의 유대를 더욱 가깝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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