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1300억 투자' 스페이스X, 나사 차세대 우주망원경 싣고 떠난다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발사 서비스 계약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2026년 10월 발사 목표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1300억원 투자한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SPACE X)가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차세대 우주망원경을 싣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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