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럭스쉐어, 애플 협력사 대만 '캐처' 기술 훔쳤다

대만 검찰, 럭스쉐어 임직원 14명 기소
캐처 영업비밀·핵심인재 뺴돌린 혐의
럭스쉐어 혐의 인정…애플 공급망 변화 불가피

 

[더구루=정예린 기자] 전자 업계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간 배터리 전쟁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애플 협력사인 중국 럭스쉐어(리쉰정밀)가 캐처 테크놀로지(이하 캐처)의 영업비밀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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