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호주 정부 'LNG 수출제한' 막는다…GLNG 타격 없어"

호주 동부 해안에서 LNG 사업 벌이는 쉘·코노코필립스와 협력
ADGSM 발동 시 GLNG 피해 가장 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산토스가 다국적 기업 쉘, 미국 코노코필립스와 단합해 현지 정부를 상대로 협상에 나선다.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제한을 막고 GLNG 사업의 수익성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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