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호주서 LNG 생산·선적 재개…가스값 내림새 부추기나

지난달 23일 파업 극적으로 종료
노사 합의안 내달 초 발효

 

[더구루=오소영 기자] 파업 여파로 장기간 멈췄던 호주 프렐류드(Prelude) 가스전이 재가동됐다.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과 인도를 다시 시작하며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세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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