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중저가형 모바일 AP 테스트…미디어텍에 도전장

IT 팁스터 롤란드 콴트, "'스냅드래곤7+ 1세대 추정' SM7475 시험 중"
7시리즈 최초 트라이 클러스터 구조·TSMC 4나노서 위탁생산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퀄컴이 중저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7+ 1세대'를 개발하고 있다. '트라이 클러스터‘(Tri-Cluster) 구조를 적용하고 TSMC의 4나노미터(㎚·10억분의 1m)에서 생산한다. 발열과 성능을 개선해 대만 미디어텍과의 경쟁에서 승부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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