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차 양방향 충전 'V2L' 사업 가세

ESS 사업부 'GM에너지' 신설, 美 태양광 기업 선파워와 맞손
내년 신형 실버라도EV 출시와 함께 가정용 충전 시스템 공개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용 얼티움 배터리 전력을 가정과 기업에 공급하기 위한 전기저장장치(ESS) 사업부를 신설, V2L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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