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내년 美서 최대 130弗로 인상…4배 오른다

美 정부 구매 프로그램 기간 만료 이후 인상 전망
8% 달하는 의료보험 미가입자 백신 접근성 우려


[더구루=김형수 기자] 글로벌 제약업체 화이자(Pfizer)가 미국에 공급하는 코로나19 백신 가격 인상을 꺼내든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들의 백신 접근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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