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터리업계 감산설 일축…'고공행진' 리튬 가격 "문제 없다"

탄산리튬 가격 t당 1억원 돌파…원가 경쟁력 압박 우려
생산량 축소 대신 증산 추진도…고객 수요 대응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연일 치솟고 있는 리튬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우려와 달리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증산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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