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니마, 오만 담수화플랜트 '무재해 100만 인시' 달성

750명 근로자, 평균 7500시간 근무
2024년 2분기 상업운전 돌입 목표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건설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기업인 GS이니마가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토대로 오만 해수담화 플랜트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GS이니마는 23일 오만 바르카 5단계 민자 해수담수화프로젝트(IWP) 공사가 무재해 1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현장에는 현재 750명의 근로자가 투입된 상태로, 평균 7500시간 이상 근무했다. 인시는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누적 합산한 개념으로 1인당 1시간을 근무하면 1인시가 된다. 

 

마르타 베르데 GS이니마 CEO는 "이 성과는 회사의 핵심 가치의 일부인 직원의 건강과 안전, 환경에 대한 강력한 기준을 증명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협력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는 수도 무스카트에서 서쪽으로 약 60㎞ 떨어진 곳에 하루 10만㎥(입방미터)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투자비는 약 1억3000만 달러(약 1760억원)다. 지난 6월 사업비 조달을 완료하며 공사를 본격화했다.

 

시공 후 운영권을 갖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GS이니마는 금융조달과 EPC(설계·조달·시공) 공사 후 20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예상 매출은 약 7000억원 규모이며 2024년 2분기에 상업운영에 들어간다.

 

GS이니마는 글로벌 수처리 기업으로 해수담수화 기술, 하·폐수 정화시설 등을 갖췄다. GS건설은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지난 2011년 이 회사를 인수했고, 지난 2019년 잔여 지분은 모두 매입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런치박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