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하고 있는 고온가스로 SMR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하고 있는 고온가스로 SMR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뇌 바이오마커 스타트업 '알토뉴로사이언스(Alto Neuroscience)'가 시리즈B 투자를 통해 7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알토뉴로사이언스는 신규 투자금으로 임상에 속도를 낸다. [유료기사코드] 4일 업계에 따르면 알토뉴로사이언스는 시리즈B 투자 라운드를 통해 6000만 달러(약 740억원)를 조달했다. 이번 펀딩은 K2헬스벤처의 대출 3500만 달러와 알파 웨이브 벤처스의 2500만 달러 지분투자로 구성된다. 펀딩 결과 알파 웨이브 벤처스는 알토뉴로사이언스 이사회 멤버에 참여하게 됐다. 알토뉴로사이언스는 스탠퍼드대 신경과학자였던 에밋 엣킨 교수가 2019년 설립한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AI 뇌 바이오마커 플랫폼 '정밀 정신의학 플랫폼(Precision Psychiatry Platform)'을 활용해 PTSD,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표적 의약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정밀 정신의학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알토뉴로사이언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현재 진행 중인 4가지 약품의 2상 임상 단계에 투입한다. 또한 정밀 정신의학 플랫폼에 대한 추가 개발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알토뉴로사이언스 관계자는 "우리
[더구루=길소연 기자] 프랑스 선사인 CMA CGM가 프랑스 해운 부문 모든 영역에서 탈탄소화 속도를 높인다. [유료기사코드] 4일 업계에 따르면 CMA CGM은 프랑스 해운 탈탄소화 솔루션을 연구하는 신생 기업, 해양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촉구한다. 신청자는 지난달 22일부터 전용 플랫폼에서 프로젝트를 제출할 수 있다. 프로젝트 모집자는 프랑스 해운 산업의 탈탄소화에 대한 구체적인 영향, 프로젝트의 성숙도와 경제적 타당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그들 중 일부는 공공 부문과 민간 사업자로부터 공동 투자를 받고 해운 업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모든 성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프로젝트는 해운, 관광, 어업, 해산물 제품, 인프라, 해군, 해상 산업, 재생 에너지가 포함된다. CMA CGM는 프랑스 2030 계획에 참여하는 프랑스 해양국 및 다양한 공공 부문 기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CMA CGM은 지난해 9월 2조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 향후 5년 동안 모든 운영에 걸쳐 컨테이너 선박의 LNG 연료 공급에서 저탄소 대안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저공해 이동성 솔루션뿐만 아니라 새로운 연료의 산업적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한다. <본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