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석탄·가스에 칼뺴든 호주

가스 12호주달러·석탄 125호주달러로 제한
상한제 기간 만료 후에도 생산비·이윤 감안 합리적 가격 책정 강제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정부가 1년 동안 석탄·가스 가격을 제한하고 이후에도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강제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수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현지 사업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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