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美 배터리밸트에 4폐배터리 재활용 거점 구축…'4.5조' 베팅

사우스캐롤라이나 캠프홀 산업단지 내 600에이커 부지 확보
35억 달러 투자…내년 1분기 착공, 연말 가동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이하 레드우드)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35억 달러(약 4조5430억원)를 쏟아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다. 내년 말부터 가동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고 연간 100GWh의 배터리 생산에 쓰일 원재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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