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소유 넥스페리아, NWF 이어 네덜란드 반도체 스타트업 인수도 막히나

네덜란드 정부, 넥스페리아의 '노위' 인수 전면 검토
투자·합병·인수 안전 시험법 시행시 당국 조사 받아야
국가 안보 위협 판단되면 '노위' 인수 거래 무효화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국영기업 윙텍이 소유한 네덜란드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넥스페리아'의 기업 인수 시도가 영국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좌절될 위기에 놓였다. 당국이 거래 전면 재조사를 시사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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