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열차' 우크라이나 키이우-체르카시 연결…전기화 프로젝트 완료

우크라이나 철도청 우크르잘리즈니짜 운행 사실 밝혀
인터시티 플러스로 키예프에서 체르카시까지 연결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로팀 열차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중부 체르카시를 연결한다. 전기화 프로젝트가 완료돼 고속 열차를 통해 피난민 혹은 긴급 운송 물자를 나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철도청인 우크르잘리즈니짜(Ukrzaliznytsia)는 키이우(Kyiv)에서 체르카시(Cherkasy)까지 운행할 고속 열차 티켓을 판매한다.

 

열차는 지난 20일부터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7시 50분에 키이우에서 출발한다. 21시 07분에 체르카시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6시 33분에 체르카시에서 출발해 오전 9시 39분에 키이우에 도착한다.

 

우크르잘리즈니짜는 "작년에 전기화 프로젝트가 완료돼 편안하고 현대적인 현대로템 열차를 체르카시로 가져올 수 있었다"며 "열차는 온라인 도서관, 온라인 영화관, 최신 기내 메뉴가 있는 카페를 갖췄다"고 밝혔다.

 

열차 운행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미사일을 퍼부으며 공습을 재개하자 피난민 운송을 돕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2022년 11월 29일 참고 우크라이나 철도청, '현대로템 제조' 인터시티 플러스 운행 확대>
 

현대로템은 지난 2010년 전동차 사업을 수주하며 우크라이나 철도시장에 진출했다. 2010년 우크라이나 철도청과 90량(9량 편성) 준고속 전동차 공급을 계약을 맺고, 2012년에 납품했다. 그해 현대로템은 차량의 유지보수 사업까지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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