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獨 공장 탈탄소화 박차…벌칸에너지와 맞손

지열발전소 짓고 독일 공장에 전력 공급
오는 2025년부터 전력 수요 상당 부분 충당

 

[더구루=정예린 기자] 스텔란티스가 호주 '벌칸에너지리소스(Vulcan Energy Resources, 이하 벌칸에너지)'와 손잡고 독일 공장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오는 2038년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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