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텍사스서 또 지나…생체 정보 수집 논란 가열

텍사스 법원 재판부, 현지 법무부 메타 문서 공개 요청 수용
팩스턴 장관 "생체 정보 수집·이용 정황 있을 것"

 

[더구루=오소영 기자]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미국 텍사스 법무부와 진행 중인 생체 정보 수집 소송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현지 법원이 메타의 혐의를 입증할 핵심 문서 제출을 지시하며 일리노이에 이어 텍사스에서 대규모 과태료를 물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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