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 광업법 개정 시동…LG엔솔·스텔란티스 '함박웃음'

광산 개발 시간·비용 절약 목적…허가 간소화 담겨
LG엔솔·스텔란티스 배터리 합작공장 원재료 확보 용이 전망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핵심 광물의 생산을 촉진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전기차·배터리 업계의 광물 조달을 지원하려는 의도다. 현지에 투자한 LG에너지솔루션과 세계 4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의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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