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지리 상용차 브랜드 '파리존 오토' 美 상장 추진…SK·미래에셋 투자 빛보나

연말 목표로 IPO 추진…준비 초기 단계
3억 달러 펀딩 라운드도…기업가치 45억 달러 목표

 

[더구루=정예린 기자] SK그룹와 미래에셋그룹이 점 찍은 중국 지리자동차의 상용차 브랜드 '파리존 오토(Farizon Auto, 이하 파리존)'가 미 증시 입성에 도전한다.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를 뚫고 상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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