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F&F 관계사인 미국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TaylorMade)가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직접판매(DTC·Direct to Consumer)에 도전장을 던졌다. 개별 골퍼가 지닌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하며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F&F는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펀드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F&F 관계사인 미국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TaylorMade)가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직접판매(DTC·Direct to Consumer)에 도전장을 던졌다. 개별 골퍼가 지닌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하며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F&F는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펀드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배터리 기업 고션(Gotion)의 미국 미시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결국 무산됐다.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한 정치적 문제가 미국 내 배터리 생산 인프라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가 참여하는 미국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Self-Propelled Howitzer-Modernization, SPH-M)의 추가 입찰 문서가 유출됐다. 지난 9월 말 발행한 자주포 정보요청서(RFI)를 뒷받침하는 문서로 미 육군이 원하는 차세대 자주포 요구사항이 담겼다. 현지생산 의무화와 미국산 탄약 발사 조항이 추가되면서 한화와 글로벌 경쟁사들의 수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