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하마드공항에 둥지 튼 루이비통, 베일 벗었다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쉐프 함께 해
지난해엔 매장 오픈…중동 면세 사업 약진

[더구루=한아름 기자] 루이비통이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럭셔리 라운지를 개장했다. 프랑스 인기 쉐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지난해 하마드 국제공항에 면세점에 이어 라운지 오픈으로 중동 시장 공략을 힘을 싣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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