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파트너' 브리티시볼트 재기 좌절되나

리차지 인더스트리 모회사, 세금 문제로 호주 경찰 압수수색 당해
약 2주 동안 임금 체납
브리티시볼트 공장 건설 재개 난항 예상

 

[더구루=오소영 기자] 영국 브리티시볼트를 인수한 호주 '리차지 인더스트리(Recharge Industries)'의 모회사가 세금 회피 혐의로 호주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임금도 밀린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최초의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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