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테슬라' 패러데이퓨처, 회계 오류 논란…CFO 사임

특정 어음 공정가치 평가 오류 발견
지난해 연간보고서·올해 1분기 보고서 재작성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판 테슬라' 패러데이퓨처(Faraday Future)가 지난해 재무제표에서 회계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자금난으로 전기차 출시가 계속 지연되는 가운데 악재가 거듭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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