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북미 공급망 강화에 '1.3조' 쓴다…엘앤에프 美진출 마중물되나

시리즈D 펀딩 라운드 마감…MS 기후혁신기금 등 베팅
美 네바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장 건설 '속도'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이하 레드우드)'가 현지 공급망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쓰일 실탄을 마련했다. 레드우드의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으며 파트너사인 엘앤에프의 북미 투자 시계도 빨라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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