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제휴사' 美 레드우드,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인수

독일 '리덕스 리사이클링'…인수가 비공개
연간 1만t 규모 배터리 재활용 공장 확보
유럽 공략 가속화…작년 英기업 이어 두 번째 인수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이하 레드우드)'가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를 손에 넣었다. 북미에 이어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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