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14, 대형 고객사 5곳 계약…SK머티리얼즈 합작공장 하반기 본격 가동

전기차·소비자 가전 배터리 제조사서 주문 받아…최소 3억 달러 이상
2027년 공급 대비 수요 4배 이상 기대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배터리 소재 회사 '그룹14'가 고객사 5곳을 확보했다. 전기차와 소비자 가전 등에서 실리콘 음극재 수요가 늘며 2027년 수요가 생산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확대에 대비해 미국과 아시아 등에서 선제적인 투자에 나선 가운데 SK머티리얼즈와의 합작 공장은 하반기 본격 가동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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