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신임 CEO "미국의 EUV 노광 장비 中 판매 금지, 칩 독립 가속화"

"노광장비 대신 반도체 R&D 가속화할 것"
'SMIC 위탁생산' 화웨이 반도체 예로 들어

[더구루=정예린 기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의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대중국 수출 통제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기름을 붓는 역효과를 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산업계와 정치권에서 실패한 정책이라는 비판이 잇따르며 서방의 대중 제재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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