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료용 마리화나 'OUT'…태국, 의료용 합법화 유지

마리화나 중독 문제…개정안 의회 본회의 상정
최종 의결시 오락용 마리화나 벌금 '230만원'

[더구루=한아름 기자] 태국 정부가 마리화나(대마)를 합법화 2년 만에 정책을 대대적으로 손본다.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유지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동시에 비의료용 마리화나에 대해서는 칼을 빼 든다. 마리화나 중독 등 부작용이 현지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비화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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