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리뷰] 마브렉스, '게임 온, 체인 온' 오프라인 행사 개최(8월4주차)

 

◇마브렉스

 

넷마블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게임 전문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이뮤터블(Immutable)'과 함께 '게임 온, 체인 온(Game On, Chain On.)'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게임 온, 체인 온은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KOREA BLOCKCHAIN WEEK 2024, KBW 2024)'의 사이드 이벤트로 9월 4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MM성수'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은 △게이밍 익스피리언스 존(Gaming Experience Zone) △포토부스 △쿵야 브랜드 NFT 존 △VIP 존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객들은 각 부스를 방문해 마브렉스 온보딩 게임 시연, 기념사진 촬영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쿵야 NFT(대체불가토큰)'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럭키 드로우, 보물 찾기 등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쿵야 굿즈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게임 온, 체인 온은 이벤트 주최 플랫폼 '루마(luma)'에서 마브렉스 검색 후, 초청 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 참석할 수 있다.

 

◇디랩스

 

웹3 게임 개발사 '디랩스 게임즈'가 신작 수집형 웹3 역할수행게임(RPG) 메타볼츠의 개발 현황을 담은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메타볼츠는 유명 RPG인 '킹스레이드' 제작진이 개발하는 RPG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 구현을 통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디랩스의 공식 X(구 트위터)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2월 플레이 테스트 이후 변화된 게임의 UI(유저 인터페이스)·캐릭터 비주얼·아이템 제작·전투 시스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디랩스는 메타볼츠 캐릭터 '가비'를 연기한 파이루즈 아이 성우와 '테오'를 연기한 야마시타 다이키 성우의 사운드 리마스터링 작업 참여를 사실도 공개했다. 디랩스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사운드에서도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메타볼츠는 내년 상반기 모바일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루트컴퍼니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의 '스마트 저금통'이 일반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루트컴퍼니에 따르면 스마트 저금통이 출시된 22년 9월 5일부터 24년 8월 20일까지 일반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를 한 고객은 평균 100.6%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스마트 저금통을 이용한 고객은 같은 기간 동안 평균 135.4%의 수익률을 기록해 월등한 차이의 성과를 보였다.

스마트 저금통은 'MVRV', 'Puell Multiple'과 같은 온체인 데이터 활용한다. 이 데이터를 이용하면 디지털 자산 시장의 과열 상태나 투자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 저금통은 시장의 과열, 기회 기간을 분석해 디지털 자산의 가격이 낮을 때 더 많이, 비쌀 때 더 적게 구매한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비트세이빙은 또 지난해 6월 시장의 단기적인 상승과 하락 추세를 분석해 일반적인 적립식 투자 주기인 매일, 매주 외 특별주기 기능 '물타기', '불타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그 중 물타기 기능은 평균구매단가를 낮추고 싶은 고객들이 많이 애용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업루트컴퍼니의 이장우 대표는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여 일반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온체인 데이터 활용을 고도화하고, 나아가 AI예측 모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인원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내달 10일까지 '2024 코인원 백엔드 개발자 맞춤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Kotlin) △서버엔진 개발 2개 부문이며,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준에 부합하는 인재라면 채용 인원에 제한 없이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코딩테스트를 거쳐 실무-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9월 10일 23시까지 코인원 채용 사이트 내 백엔드 개발자 맞춤 채용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채용 관련 상세 정보와 장준호 최고기술책임자(CTO), 현직 백엔드 개발자들의 업무 소개 인터뷰도 볼 수 있다. 지원에 앞서 코인원 백엔드 개발자가 일하는 방식, 조직의 구성 및 비전, 동료상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원자에게 최적화된 6가지 편의를 제공하는 '육각형 맞춤 채용'으로 진행된다. △자유양식 30초 간편지원 및 인성검사 면제 △전형별 48시간 내 결과 안내 △야간 인터뷰 오픈 △합격자 웰컴 보너스 300만 원 △최고사양 업무 장비 및 근무환경 △최고 수준 동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는 "코인원은 초당 300만 건 이상의 거래 체결이 가능한 자체 개발 고성능 거래 엔진을 비롯해, 최근 선보인 랭킹보드,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코인원과 함께 성장하며 가상자산의 혁신을 이끌어갈 백엔드 개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