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리나솔라, 호주 최대 ESS 사업 추진

2640MWh 규모 프로젝트…4억 호주 달러 투자
오는 2026년 3분기 착공·2028년 완공 목표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사 '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호주에서 대규모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BESS)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세안은 물론 북미, 유럽 지역 등에서 잇따라 사업 성과를 내며 글로벌 입지가 공고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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