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영국 정부가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단으로 핵융합에 주목하고 있다. 핵융합 생태계를 구축할 자체 프로그램에 5000만 파운드(약 880억원)를 투자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융합 삼중수소 연구소도 구축했다. 현지 국영 기업을 통해 2040년까지 핵융합 에너지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영국 정부가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단으로 핵융합에 주목하고 있다. 핵융합 생태계를 구축할 자체 프로그램에 5000만 파운드(약 880억원)를 투자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융합 삼중수소 연구소도 구축했다. 현지 국영 기업을 통해 2040년까지 핵융합 에너지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