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포스코 탄소·합금강 선재에 0.85% 덤핑 마진율 최종 판정

6차 연례재심 최종 판정 발표…예비판정(1.03%)보다 낮아져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가 미국 선재(코일 모양의 철강제품) 수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부터 시작된 탄소·합금강선재에 대한 현지 당국의 조사에서 관세율이 1% 미만으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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