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V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생태계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V는 제페토를 기반으로 수익성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V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생태계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V는 제페토를 기반으로 수익성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비벡 라마스와미 로이반트사이언시스 창업자가 '비트코인 빚투'로 유명한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채권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료기사코드] 27일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마스와미가 설립한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ETF 상장을 신청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다. 이 회사의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분산) 수단으로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해 왔다. 처음엔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들였고, 이후에는 주식이나 전환사채를 발행한 돈으로 비트코인을 적극 사들였다. 현재 비트코인 보유량은 44만4262개에 이른다. 보유 가치는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이날 오전 8시 현재가(약 9만6000달러)를 반영하면 426억5000만 달러(약 62조6600억원)에 달한다. 한편, 비벡 라마스와미는 인도계 이민자 2세로 바이오테크 회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스틸헤드LNG(이하 스틸헤드)'가 시더(Cedar)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훼방을 놓고 있다. 앞서 삼성중공업을 고소한 데 이어 시더 LNG 프로젝트의 주요 투자·기술 제공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양측 간 법적 분쟁이 확전되는 양상이다. [유료기사코드] 27일 스틸헤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림비아(BC) 법원에 자사의 LNG 시설 개발 관련 정보와 기술이 'ARC 리소시스(ARC Resources)'를 통해 무단 유출돼 시더 LNG 프로젝트에 사용됐다며 소장을 제출했다. ARC 리소시스와 마티 프록터 ARC 리소시스 이사 외 △시더 LNG △펨비나 파이프라인이 피고로 지목됐다. 스틸헤드는 과거 ARC 리소시스와 협력 관계에서 자사 지적재산을 공유했었다. 이후 ARC 리소시스가 이를 스틸헤드의 허가 없이 불법적으로 공유해 시더 LNG 프로젝트를 위해 활용, 시더 LNG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인 '시더 LNG'가 재정적 이익을 봤다고 주장했다. 원고 측은 법원에 ARC 리소시스의 시더 LNG 프로젝트 참여를 중단시켜달라고 요청했다.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한 손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