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 반도체 전시회 내주 개최...인텔·AMD 등 주요 기업 대거 참석

하노이서 7~8일 열려…SEMI·NIC 주최
베트남 '아시아 반도체 거점'으로 부상

 

[더구루=오소영 기자] 베트남 최초의 반도체 전시회가 내주 열린다. 인텔과 AMD, 글로벌파운드리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설계부터 생산까지 반도체 전체 가치사슬에서 베트남의 잠재력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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