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투자'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출신 현장 책임자로 발탁

의약품 개발·생산·공급 분야 베테랑 전진배치
면역증강제 '매트릭스 M' 내세워 글로벌 공략

 

[더구루=김형수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투자한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Novavax)가 영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출신 업계 베테랑을 영입하고 리더십을 강화했다. 의약품 개발 및 제조·글로벌 공급 분야 전문가로 통하는 인사를 전진배치하고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8월 약 1102억원을 투자해 노바백스 지분 6.5%(650만주)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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