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떠난 VAIO, 1000억에 새 주인 '노지마' 품 안긴다

소니, 바이오 매각 통해 PC 사업 재편…112억 엔 인도
노지마, 판매 네트워크 활용…바이오 PC 판매 확대 계획

 

[더구루=김은비 기자] 소니가 자사그룹 산하 PC브랜드 바이오(VAIO)가 새 주인을 찾았다. PC 사업 부진으로 인해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소니는 바이오를 매각하며 사업 재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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