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도전장 낸 폴란드 ESS 프로젝트...'돈' 없어서 무산 위기

PGE COO "자르노익 ESS 수익성 검토 추진"
LG엔솔· 코랩 입찰가 예상보다 높아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에너솔루션이 참여한 폴란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입찰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발주처인 폴란드 국영에너지기업(PGE)의 예측보다 제안 가격이 높아서다. PGE는 수익성을 검토해 향방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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