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엔비디아는 대만을 거점으로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칩 기술 트렌드가 오픈AI의 ‘o1’과 같은 추론(인퍼런스) 중심으로 바뀌면서 ASIC에 주목하고 있다. 대만에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헤드쿼터 및 R&D 센터 건설을 추진 중 엔비디아는 거점을 삼은 대만을 중심으로 ASIC 경쟁에 대비하기 위한 인재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엔비디아는 대만을 거점으로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칩 기술 트렌드가 오픈AI의 ‘o1’과 같은 추론(인퍼런스) 중심으로 바뀌면서 ASIC에 주목하고 있다. 대만에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헤드쿼터 및 R&D 센터 건설을 추진 중 엔비디아는 거점을 삼은 대만을 중심으로 ASIC 경쟁에 대비하기 위한 인재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