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볼트, 채권단에 배터리 생산 재개 'SOS'

주주총회 열고 사업 지속 요청
올해 1분기 워크아웃 졸업 목표

 

[더구루=홍성환 기자] 파산을 신청한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Northvolt)가 채권단에게 배터리 생산 재개를 요청했다. 올해 1분기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졸업을 목표로 경영 정상화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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