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당국에 두코바니 원전 사업에 대한 진정 철회를 신청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분쟁을 완전히 종료하며 '앙숙'에서 '동반자'로 부상하고 있다. 한수원의 파트너로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부품 발주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당국에 두코바니 원전 사업에 대한 진정 철회를 신청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분쟁을 완전히 종료하며 '앙숙'에서 '동반자'로 부상하고 있다. 한수원의 파트너로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부품 발주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당국에 두코바니 원전 사업에 대한 진정 철회를 신청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분쟁을 완전히 종료하며 '앙숙'에서 '동반자'로 부상하고 있다. 한수원의 파트너로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부품 발주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유료기사코드] 28일 체코 반독점사무소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팀코리아를 겨냥한 항소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항소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분쟁을 종료할 예정이다.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022년부터 한수원의 해외 원전 수출에 문제를 제기하며 미국에서 소송을 벌였다.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려면 현지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년 7월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입찰에서 한수원에 밀려 수주 고배를 마신 후, 현지 반독점사무소에 진정도 냈다. 1심에서 기각되자 항소했다. 약 2년 동안 지속된 다툼은 지난달 양사 합의로 종료됐다. 합의안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웨스팅하우스에 주요 부품 공급 등 일감을 나눠주고 추가 원전 수출에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웨스팅하우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네시아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시장이 신규 설치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가 주요 공급사로 주목받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8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아리즈톤(Arizto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시장은 2030년까지 신규 설치 대수 1만2886대에 달할 전망이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신규 설치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3.88%로, 2030년까지 설치 기반 시장 규모는 17만7460대이다. 신규 설치 외 기존 노후 엘리베이터 현대화 시장도 확대된다.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의 기존 시설 인프라 개선에 2억3180만 달러(약 3370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인도네시아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시장이 커진 건 정부의 녹색주택 사업 본격화 계획과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 개발 등 때문이다. 여기에 자카르타, 자바, 수마트라 등 도시 지역의 노후화된 건물에 대한 현대화와 유지보수 수요도 시장 활성화를 촉진한다.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부문의 확장으로 창고 건설이 증가하면서 수직화물을 지원하는 대형 엘리베이터(34인승) 수요도 신규 설치 매출을 늘린다. 또 지하철·공항을 포함한 교통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