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파산' USNC 대신 신규 소형원전 업체 선정…뉴스케일파워·한수원 물망

메랄코 수석 부사장, 현지 매체서 "USNC 협력 진전 없어…여러 잠재 파트너 접촉"
美 뉴스케일파워·한수원 등 국내 기업 협력 가능성

 

[더구루=오소영 기자]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 마닐라전력(Meralco, 이하 메랄코)이 미국 USNC를 대체할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사를 찾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USNC의 파산으로 소형 원전 협력이 중단된 탓이다.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바탄 원전 재개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USNC의 빈자리를 채울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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